쉐보레 트래버스 풀체인지

쉐보레 트레버스 풀체인지

 

미국 정통 미드사이즈 SUV 트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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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는 미국 정통 미스사이즈 SUV로 전형적인 미국차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미국에서도 풀체인지 SUV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차량으로 매우 인기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대형 SUV가 대중화되면서 2019년 쉐보레는 우리나라에 트래버스를 출시했다. 전장이 무려 5200mm , 전폭 2000mm로 현대 팰리세이드 전장 4995mm 전폭 1975mm 전폭은 비슷 하지만 전장은 약 300mm 나 더 길다. 두 차량 모두 우리나라 변경 되기 전 주차장 기준으로는 주차가 매우 어려운 차에 속하지만 넓은 실내공간과 캠핑 열풍으로 대형 SUV의 시장은 점점 확대되며 판매량은 늘어날 전망이다. 

 

2019년 출시 당시 디젤엔진 판매량이 우세한 우리나라 환경에서 2.0T 3.6 휘발유 엔진 두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면서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디젤엔진에 수요가 대폭 축소되며 휘발유 엔진이 주력인 트래버스가 반사이익을 얻을까 했지만 2023년 2월 판매량 기준 팰리세이드 3539대에 비해 트래버스는 85대로 초라한 수준이다. 

 

2023년형으로 연식변경 되며 가격이 100만원 상승했다. 하지만 2023년 3월 기준 약 400만 원 정도 할인행사로 취득세 이상 할인되어 가격 상승분의 부담을 덜어낸 모습이다. 

 

출처 -- 다나와자동차

 

 

 

트래버스 형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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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XT6

쉐보레 트레머스 플랫폼 C1XX를 공유하고 있지만, 더 풍부한 옵션과 럭셔리함을 강조해 트래버스 럭셔리로 불리는 캐딜락 XT6보다 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X5와 경쟁하는 럭셔리 SUV다.

 

GMC아카디아

쉐보레 트래버스와 많은 것을 공유하는 자동차, 호주에서는 홀덴으로 판매되는 아카디아는 10년 넘은 사골에서 2세대로 환골탈태하며 많은 개선을 통해 현대적인 SUV로 탄생했다.

 

뷰익 엔클레이브

또 다른 형제차 뷰익 엔클레이브는 인피니티 QX60, 아큐라 MDX와 경쟁하는 고급 SUV로 공기역학 디자인에 중점을 두어다소 둥글둥글한 디자인과 낮은 루프라인으로 스포티함이 특징이다. 덕분에 형제차들보다 연료 효율성이 뚜렷하게 향상되었다. 

 

 

트래버스 풀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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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 위장 차량이 해외에서 속속 포착되고 있다. 현행 트래버스 보다 소폭 커지는 것과 페이스리프트라는 매체들도 있지만 출시된 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풀체인지가 확실해 보인다.  

전면 특징은 전면 그릴이 확장되고 헤드라이트가 현재 하단에서 다시 상단으로 위치하며 3.6ℓ 엔진이 계속 장착되지만 하이브리드 엔진을 건너뛰고 EV 모델을 출시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실내는 얼마 전 공개 된 이쿼녹스 EV와 유사한 쉐보레 초신 레이아웃 디자인이 적용된다. 

아날로그 방식을 고수하던 쉐보레는 디지털 계기판과 17인치로 예상되는 터치형 내비게이션 조합이 돋보인다. 

핸들 상단부는 GM의 자동운전보조 시스템인 슈퍼 크루즈 핸드프리 레벨 2 기능을 표시하는 녹색 LED 라이트바 적용으로 운전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기술이 적용된다. 

 

 

 

 

 

 

쉐보레에서 최근 출시하는 차량들은 매우 큰 변화를 볼 수 있다. 아이오닉 5와 코나 EV와 경쟁할 블래이저 EV 및 이쿼녹스 EV 그리고 곧 출시될 트랙스만 보더라도 내외부 디자인에 매우 신경을 쓴 모양세다. 때문에 우리나라 네티즌들도 이전과 다른 경쟁구도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매우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쉐보레 트래버스 풀체인지는 2024년에 미국에 출시 예정으로 우리나라에는 적어도 2024년 하반기 즘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된다. 

 

 

 

 

러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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