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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00프로젝트명으로 개발 된 토레스 전기차 EVX가 외관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예약을 실시 중이다.
토레스의 흥행으로 매월 상당한 판매량을 보이는 쌍용차는 KG모빌리티로 사명을 바꾸고 처음 선보이는 전동화 모델 토레스EVX는 기대 이상의 외관 디자인과 가성비 넘치는 가격으로 많은 판매량이 기대되는 가운데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자.
내연기관 모델과 차별화 건 곤 감 리 중 "곤"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 토레스와 같지만 전면에 수평형 점박이 면발광 LED와 태극기의 건,곤,감,리, 중 땅을 상징하는 "곤" 을 형상화 한 후미등이 특징이다.
눈오는날에 쥐약인 기존 토레스의 전조등 디자인은 없고 상단에 LED 램프와 하단에 전조등을 배치해 전동화 스러운 디자인을 적용 했다.
73.4kWh배터리, 150kw모터, 중국 BYD 리튬 인산철 배터리 적용 최대주행거리 420km
코란도 이모션에 적용 된 LG배터리가 아닌 중국 BYD 배터리가 탑재된다. 현재까지 리튬 이온 배터리가 주를 이루었다면 최근 리튬 인산철 배터리가 가격적인 측면과 화재의 위험성에 비교적 안전하다는 평으로 해외 각국 전기차 제조업체에서도 적용 되는 추세를 KG모빌리티에 대한민국 최초로 토레스 EVX에 탑재된다. 중국산이라는 편견은 존재하지만 이미 현대에서 CATL제품을 적용하였고 또한 국내 배터리제조사의 제품들도 아직 완벽한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경로의 다각화 적인 측면으로 중국산 배터리 장착을 하는 추세로써 토레스 EVX에 탑재된 배터리는 어떤 성능을 발휘할지 상당히 기대된다.
그리고 KG모빌리티에서 생산되는 전동화 모델들은 아웃도어 활동에 가장 최적의 기능인 V2L이 적용 되며 현기차에 고가 차량만 있는 기능으로 고민하던 소비자들에게는 토레스 EVX가 최적에 대안이 될 전망이다.
최신트렌드 실내디자인 적용
디지털 클러스터와 네비게이션이 합쳐진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덕분에 한껏 업그레이드 된 쌍용의 디자인이 적용 되어 최신형 자동차를 탑승했음을 느낄 수 있다. 매우 세련되고 다듬어진 모습으로 쌍용도 이렇게 할 수 있구나 할정도로 매우 완성도가 기대 이상이다.
보조금 적용시 3000만원 후반 가격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최대 전기차 보조금을 받는 경우 e5트림 디준 3000만원 후반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계속 가격을 올리는 아이오닉 시리즈에 비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이 아닐 수 없다. 경쟁모델로써 코나ev, 니로 ev 를 들 수 있으나 차급에서 스포티지 만큼 크기 때문에 적재함 공간과 차박에 필요한 실내 공간은 우위에 있다.
"쌍용도 이렇게 할 수 있구나" 를 보여준
KG모빌리티 토레스EVX
3000만원대 전기차의 선두가 될지
이번에도 매우 기대가 된다.
러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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