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9 6900만원 출시 예정

EV9은 현대자동차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 되는 첫번째 대형 SUV다. EV6와 함께 또 하나의 라인업이 만들어 진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높은 관심으로 자주 언급 되고 있다. 

 

 

기아 EV9 기본가격 6900만원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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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해외 전문지 electek의 내용을 인용하면 기아 미국법인에서 기아 텔룰라이드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새로이 출시 될 EV9에 대한 설문조사인데 이를 통해 예상가격과 트림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고 한다.

 

가장 하위 트림인 기본모델은 1회 충전으로 220마일 주행 가능하고 19인치 휠이 장착 된다. 트림2는 1회충전 시 290마일 주행 가능하고 선루프 2열좌석 캡틴체어 기능이 탑재 된다. 

 

모든트림에는 V2L 기능이 적용 되고 상위 2개트림에는 V2G 옵션이 장착 된다. 

▶V2L(vehicle to load) 은 전기차에 탑재 된 배터리의 전력을 외부로 끌어다 쓸수 있는 기술이다.

▶V2G(vehicle to grid) 는 전기자동차를 전력망과 연결하여 배터리의 남은 전력을 이용하는 기술로 전기차의 에너지 저장 장치를 활용해 주행중 남은 전력은 건물에 공급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가장 상위트림 트림5는 1회 충전으로 240마일 주행 가능하고 4륜, 4500파운드의 견인용량, 21인치 블랙휠, 선루프 등

풀옵션으로 추측 된다. 

 

트림1은 후륜구동이고 트림2부터 롱레인지모델로 추정 되고 트림 3부터는 AWD 모델로 추측 된다. 

 

기아에서는 EV9 처음 공개 할 당시 540KM 를 목표로 하였으나 예상수치는 480KM 다소 짧을 수 있다. 

100KWH 배터리가 탑재 되며 현대자동차 중 가장 큰 배터리를 장착함으로 무게가 늘어나 주행거리가 기대에 못미칠 것으로 예상 된다. 

 

 

위 설문에서 언급 된 5가지 트림은 한번에 출시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가격, 주행거리 파워, 퍼포먼스 등 소비자의 선호도 조사를 목적으로 하여 출시할 때 참고 용도로 조사된 것으로 보인다. 

 

 

레이 대짜를 보는 것 같아요 - 우리나라 사람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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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욕맘모스TV

출처 - 하이테크로 채널

싱크로율 95%의 적중율로 주목받는 뉴욕맘모스, 하이테크로 채널의 예상랜더링이 공개 되었다.

이를 본 한국 소비자들은

 

"대형레이를 보는 느낌이다"

"컨셉트카와 비슷하게 양산될 것 같아 상당히 기대된다"

"3년째 기다리고 있는데 빨리 출시 되었으면 좋겠다" 

 

는 반응이다. 

 

EV9는 기아 최초로 레벨3 자율주행 기술인 HDP(Highway Driving Pilot)이 적용 될 예정이다.

테슬라를 뛰어넘는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 될지 대단히 기대 된다.

 

기아 EV9는 2023년 4월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