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맥주 어는점 소주 어는점은 몇도일까?!
맥주는 영하 4~5℃ 가 되면 얼기 시작 한다. 알콜농도 4.5%와 비슷하다. 민속주는 영하 14℃ 가 되면 얼기 시작 하고 알콜농도 14% 와 일치 한다. 소주는 영하 21℃ 에서부터 얼기 시작하고 알콜농도 21%와 거의 일치 한다. 술의 어는점은 알콜 농도와 비슷하다. 1기압에서 물의 어는점은 0℃ 다. 에탄올의 어는점은 영하114℃ 이다. 맥주에는 에탄올 함량이 약 4.5% 이고 민속주는 14%, 소주는 20~35% 정도 함량 되어 있다. 때문에 함량이 많은 소주가 낮은 온도에서 언다.
가장 맛있는 소주 맥주 온도
소주는 8~10℃ 의 온도라면 단맛부터 쓴맛까지 조화를 잘 이룬 맛을 느낄 수 있다. 소주는 5도 이하로 내려 가면 음식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소주의 본연의 맛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 약간 아저씨들의 습성을 보면 좋을 듯 하다. 술을 따라놓고 한참을 이야기하다 마시게 되는데 온도는 최적의 맛을 내는 온도에 도달해 있을 것이다. 젊은 사람들은 소주를 약간 얼린 상태를 좋아하는 듯하다. 하지만 소주의 온도가 너무 내려가면 알콜향이 더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맥주의 적정온도는 계절마다 다른데 여름에는 4~8℃ 봄과 가을에는 7~10℃ 겨울에는 8~10℃ 가 가장 좋은 온도이다. 하지만 살얼음이 낀 맥주가 가장 맛있다.
호프집처럼 시원한 맥주 집에서 먹는 방법
일반 냉장고가 출고 되면 기본 온도는 냉장실 3℃ / 냉동실 -18℃ 에 맞춰서 나온다. 특별히 온도 조절을 하지 않고 사용중인 냉장고라면 맥주를 보관해온 냉장실의 온도는 3℃ 기 때문에 집에서 맥주를 먹다보면 호프집의 그 맥주가 생각나게 된다.
그럼 호프집 만큼은 아니라도 비슷한 온도에 보관하면 된다. 바로 김치냉장고다. 일반 냉장고는 급격히 낮은온도인 냉동실과 일반적인 냉장고로 구성되어 있으니 중간온도를 맞출 수 없지만 김치냉장고는 가능하다. 칸칸이 나뉘어진 김치냉장고 한칸을 영하 -5℃ 로 셋팅해 놓고 맥주를 보관 해 보자. 호프집의 그맛 비슷하게 시원하고 찐한 맥주맛을 느낄 수 있다.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금 1돈은 몇 g 일까? (0) | 2023.01.23 |
---|---|
2023 설날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총정리 (0) | 2023.01.22 |
울산건설기초안전교육 위치 장소 총정리 (0) | 2023.01.16 |